보령 상화원은 예약 없이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표값은 일반 7,000원인데 5,000원에 들어가는 분들이 있어서, 계산대 앞에서 뒤늦게 「나도 되나」 싶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갈리는 것은 여섯 갈래이고, 그걸 증명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보령 상화원 표값이 두 갈래다
상화원 프로그램 요금은 일반 7,000원, 할인 5,000원입니다. 차이는 2,000원이고, 같은 곳을 같은 시간 동안 보는데도 값이 갈립니다.
그런데 이 2,000원은 자동으로 깎이지 않습니다. 매표소에서 무언가를 보여 줘야 붙는 값이라, 그냥 가면 대상이어도 일반 요금을 내게 됩니다.
5,000원이 붙는 여섯 갈래
할인이 붙는 갈래는 모두 여섯이고, 그중 하나에만 걸려도 표값은 5,000원이 됩니다.
다만 여섯에 든다고 끝이 아닙니다. 갈래마다 보여 줘야 하는 것이 달라서, 무엇을 들고 가느냐에서 다시 한번 갈립니다.
| 갈래 | 기준 | 보여 줄 것 |
|---|---|---|
| 보령시민 | 보령에 사는 사람 | 주소가 나오는 신분증 |
| 경로우대 | 만 65세 이상 | 나이가 나오는 신분증 |
| 유공자 | 등록된 유공자 | 확인증 |
| 장애인 | 등록된 장애인 | 확인증 |
| 미취학아동 | 학교 들어가기 전 | 매표소에서 확인 |
| 단체 | 30명 이상 | 인원 확인 |
둘에 걸려도 두 번 깎이지 않는다
보령에 사는 만 65세 어르신이라면 두 갈래에 다 걸립니다. 그래도 값은 5,000원 하나입니다. 중복할인이 안 되기 때문인데, 저는 이런 곳은 겹치면 더 깎이는 줄 알았거든요.
할인을 받으려면 언제 꺼내나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입장료를 결제할 때 신분증이나 확인증을 보여 준 사람에 한해서만 할인이 붙습니다. 결제가 끝난 뒤에 꺼내면 늦습니다.
| 단계 | 할 일 | 막히기 쉬운 부분 |
|---|---|---|
| 1 | 내가 어느 갈래인지 정한다 | 둘에 걸려도 하나만 고릅니다 |
| 2 | 증명할 것을 손에 꺼낸다 | 확인증은 사진으로 안 될 수 있습니다 |
| 3 | 매표소에서 먼저 말한다 | 결제 뒤에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
| 4 | 금액을 확인하고 받는다 | 7,000원이 찍혔으면 그때 바로 말합니다 |
① 신분증: 주소와 나이가 둘 다 나오는 것
② 확인증: 유공자·장애인이면 실물로
③ 인원 명단: 단체라면 30명이 되는지 미리 세기
표에 대해 더 확인하실 것이 있으면 상화원 안내 070-7456-2200으로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문 앞에서 되돌아가는 짐
표를 샀는데 짐 때문에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화원은 돗자리와 체육용품,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나 공, 배드민턴 채가 여기 들어갑니다.
① 바닥에 펴는 것: 안에서 펴고 먹는 것이 안 됩니다
② 체육용품: 자전거, 공, 배드민턴 등
③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안 됩니다
④ 주류: 반입도 안 되고 안은 금연·금주 구역입니다
"섬 정원이니 깔고 앉아 쉬면 되겠지"라고 생각해 준비해 가시면 입구에서 다시 차로 돌아가야 합니다. 반려동물은 특히 미리 아셔야 하는 대목이고요.
유모차와 휠체어가 걸리는 이유
이건 짐이 아니라 길 때문에 걸리는 대목입니다. 관람 동선에 계단이 많아서 유모차와 휠체어는 이동이 어렵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이나 아기와 함께 가실 계획이면 여행 일정을 짜는 단계에서 이걸 먼저 보셔야 합니다. 표를 산 뒤에 알면 늦거든요.
상화원은 4월에서 11월 사이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에만 관람을 받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은 오후 5시에 끊깁니다. 겨울에는 이 시간이 한 시간씩 당겨져 오후 5시에 닫고 오후 4시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정과 몸 상태를 먼저 맞춰 보시고, 계단이 부담스러운 분이 계시면 그 점을 안내처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묻는 질문
상화원 프로그램 기준으로 일반이 7,000원, 할인 대상이 5,000원입니다. 할인은 결제할 때 신분증이나 확인증을 보여 준 분에게만 붙습니다.
관람은 따로 예약하지 않고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해 들어갑니다. 다만 여는 날이 정해져 있어서, 예약 대신 날짜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중복할인은 되지 않습니다. 두 갈래에 다 걸려도 5,000원 한 번입니다. 어느 쪽으로 증명하든 결과 금액은 같습니다.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이 안 됩니다. 차에 두고 들어가기도 어려운 계절이 있으니,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이 일정 자체를 다시 보셔야 합니다.
주차 뒤 매표소까지 걸어 들어가는 구조라, 짐을 다 들고 내리기보다 반입이 되는 것만 챙겨 내리시는 편이 낫습니다. 주차 사정은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람 구역과 숙박시설 구역이 나뉘어 있어서 숙박시설 쪽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표를 샀다고 전체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 가셔야 합니다.
먼저 달력을 보십시오. 4월에서 11월 사이 금·토·일과 공휴일이 아니면 아예 문이 닫혀 있습니다.
날짜가 맞으면 그다음은 지갑입니다. 보령시민이나 만 65세, 유공자와 장애인, 미취학아동, 30명 단체 가운데 하나에 걸리는데 증명할 것을 두고 오면 2,000원을 그냥 더 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트렁크를 봅니다. 펴고 노는 짐을 꺼내 두는 일까지 해 두면, 적어도 문 앞에서 돌아설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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