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몇 달 지나면 통장 잔고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면접 보러 다니는 교통비에 옷값에, 안 쓰는 것 같은데도 빠져나가죠. 서울 청년수당은 그 구간을 버티라고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 그러니까 최대 300만원까지 줍니다.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선
나이만 맞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네 가지가 함께 맞아야 합니다. 만 19세에서 34세 사이,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최종학력 졸업 이후, 그리고 미취업 상태입니다.
다만 미취업이라는 말이 일을 아예 안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주 30시간 이하로 일하거나 3개월 이하 단기근로 중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기준 | 걸리는 지점 |
|---|---|---|
| 나이 | 만 19~34세 | 생일이 지났는지로 갈리는 경계선에 있는 경우 |
| 거주 | 주민등록상 서울 | 실제로 살아도 등록이 다른 곳이면 안 된다 |
| 학력 | 최종학력 졸업 이후 | 재학생과 휴학생은 대상이 아니다 |
| 취업 | 미취업 또는 단기근로 | 고용보험 가입 3개월 초과이면서 주 30시간 초과면 빠진다 |
중위소득 150%와 제외 대상
소득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따집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료는 빼고 계산하며,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를 넘으면 대상에서 빠집니다.
소득이 낮으면 그만큼 유리할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다른 제도가 따로 있어서 이 수당에서는 빠집니다.
① 재학생·휴학생: 학교에 적을 둔 동안은 대상이 아니다
② 실업급여 수급 중: 받는 동안은 중복이 안 된다
③ 예전 참여자: 2017년부터 지난해 1차까지 받은 적이 있으면 제외
④ 서울 밖 주민등록: 실거주지가 아니라 등록지가 기준
청년몽땅정보통 지원 신청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만 받습니다. 주소는 youth.seoul.go.kr이고, 금융복지에서 복지지원으로 들어가면 청년수당 공고문이 있습니다.
접수 기간이 짧다는 점을 미리 알아 두셔야 합니다. 올해 3차는 3월 6일 10시부터 13일 16시까지, 4차는 5월 27일 10시부터 29일 16시까지 열렸다가 닫혔습니다. 두 회차 모두 3일 안팎이었죠.
① 주민등록 주소: 서울로 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② 건강보험료 고지서: 본인부담금 액수를 알아 둔다
③ 졸업 증명: 최종학력 졸업 이후인지 서류로 확인한다
전용계좌 없으면 청년수당 탈락
여기서 사람이 가장 많이 떨어집니다. 예비선정 발표가 났다고 끝이 아니고, 청년수당 전용계좌를 개설하지 않으면 최종 선정에서 빠집니다.
사전교육도 마찬가지로 의무입니다. 뽑히고 나서 두 가지를 안 해서 놓치는 것만큼 아까운 일이 없더라고요.
예비선정자로 뜬 뒤에 전용계좌 개설과 참여자 사전교육을 마쳐야 최종 선정으로 넘어갑니다. 둘 중 하나라도 빠지면 예비선정 자체가 없던 일이 됩니다. 발표일에 문자만 확인하고 넘기지 마시고 그날 바로 계좌부터 만드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클린카드로 못 쓰는 곳
수당은 클린카드로 들어오고, 쓸 수 없는 업종이 정해져 있습니다. 나중에 환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결제 단계에서 막히는 구조입니다.
| 갈래 | 해당 업종 |
|---|---|
| 유흥·오락 | 주점, 카지노, 안마시술소 |
| 숙박·대형 유통 | 호텔, 백화점, 면세점 |
| 현금성·고가품 | 상품권 판매(기프티콘 포함), 귀금속, 총포류 |
부정사용으로 적발되면 지급이 중단되거나 이미 받은 돈을 돌려내야 합니다. 어디까지 되는지 애매한 결제가 있다면 긁기 전에 청년수당 콜센터 1566-3344로 먼저 물어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회차별 공고와 신청 창구는 청년몽땅정보통 서울 청년수당 안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묻는 질문
주 30시간 이하로 일하거나 계약이 3개월 이하인 단기근로라면 됩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으면서 3개월을 넘겨 주 3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에만 취업자로 보고 제외합니다.
떨어진 것은 참여로 치지 않으므로 다음 회차에 다시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이라도 선정돼 받은 적이 있다면 생애 1회 원칙에 걸려 다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최대 6개월이라는 뜻이라 중간에 취업하면 그 시점에 지급이 멈춥니다. 남은 회차를 나중에 이어서 받는 방식은 아니므로, 취업이 정해졌다면 담당 창구에 알리셔야 합니다.
회차마다 선정 시점이 달라 지급일도 함께 달라집니다. 본인 지급일은 선정된 뒤 청년몽땅정보통 안내에서 확인하시고, 클린카드 결제일과 어긋나지 않게 맞춰 두시면 됩니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고지서로 따집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료는 빼고 보므로, 고지서에서 그 항목을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전화 창구가 따로 있습니다. 청년수당 콜센터 1566-3344로 걸면 자격이나 결제 제한 같은 개별 사정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할 일은 공고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서류를 미리 맞춰 두는 것입니다. 주민등록이 서울인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얼마인지 두 가지부터 확인해 두십시오.
그리고 예비선정 문자를 받는 날에는 전용계좌 개설과 사전교육을 그날 안에 끝내십시오. 여기서 놓치면 뽑히고도 못 받습니다.
생애에 한 번뿐인 창구라, 준비 없이 공고를 맞이하면 다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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