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세로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늘면서 클립으로 돈이 되느냐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대개는 조회수에 붙는 광고 하나만 떠올리는데, 네이버가 공식으로 밝혀 둔 갈래는 그보다 넓습니다. 다만 조건까지 밝혀 둔 것은 아닙니다.
창작자를 돕는 프로그램들
네이버는 클립 창작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따로 굴리고 있습니다. 회사가 낸 자료를 보면 창작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에 든 것이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브랜드 커넥트, 어필리에이트 세 갈래입니다. 여기에 교육 쪽으로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이 붙습니다.
①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광고 수익을 나누는 쪽
② 브랜드 커넥트: 캠페인사와 이어 주는 쪽
③ 어필리에이트: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묶이는 쪽
④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쪽
돈이 들어오는 세 가지 길
돈이 들어오는 길이 서로 다릅니다.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클립을 잘못 재게 되거든요.
광고 인센티브
영상에 붙는 광고에서 나온 몫을 창작자와 나누는 방식이에요. 네이버는 이 프로그램을 베타로 굴리다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커넥트
이쪽은 광고주와 직접 이어지는 길입니다. 회사 자료에는 클립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 간 제휴를 지원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회수가 아니라 제휴 건으로 값이 정해지는 구조예요.
어필리에이트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묶이는 갈래입니다. 파는 물건을 영상에 걸고, 팔린 만큼 몫을 받는 쪽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 갈래 | 돈이 정해지는 방식 | 먼저 필요한 것 |
|---|---|---|
| 광고 인센티브 | 영상에 붙은 광고 수익을 나눈다 | 프로그램 참여 자격 |
| 브랜드 커넥트 | 제휴 건마다 따로 정해진다 | 광고주가 찾을 만한 주제 |
| 어필리에이트 | 영상에 걸린 물건이 팔린 만큼 |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제휴 |
신청 조건을 찾을 때 볼 곳
여기서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구독자 몇 명, 조회수 몇 회라는 참여 자격은 네이버 공식 자료에 나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 글에도 숫자를 적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보면 되나요"라는 물음이 붙을 텐데, 볼 곳은 두 군데예요. 네이버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의 수익 메뉴와, 클립을 올리는 화면 안 안내입니다. 프로그램이 열려 있으면 그 자리에 신청 버튼이 뜹니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본 조건 숫자는 그 사람이 받은 안내이거나 지난 회차 기준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베타에서 정식으로 넘어오는 중이라 기준이 바뀔 자리가 있습니다. 화면에 뜨는 안내를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창작자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은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다루는 교육 쪽이에요. 돈이 들어오는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굴러갑니다.
네이버는 창작자를 모아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도 열었습니다. 아웃도어와 스포츠,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같은 여러 분야 창작자가 초청됐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공식 발표에 없는 이야기
클립 이야기를 찾다 보면 단가나 조회수 기준이 숫자로 딱 떨어지게 적힌 글을 만납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대개 적혀 있지 않습니다.
저도 어딘가에 단가표가 공개돼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자료를 뒤져 보니 프로그램 이름과 방향은 있는데 그런 표가 없더군요.
| 어떤 이야기인가 | 공식에서 확인되나 | 그래서 어떻게 보나 |
|---|---|---|
| 프로그램 이름과 방향 | 확인된다 | 그대로 믿고 찾아본다 |
| 참여 자격 숫자 | 공개된 것이 없다 | 내 화면 안내를 기준으로 삼는다 |
| 조회수당 단가 | 공개된 것이 없다 | 남의 후기는 참고로만 본다 |
판단 기준을 이렇게 두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나오는 이야기는 공식에서 확인되고, 「몇 원」이라는 이야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자주묻는 질문
네이버가 공개한 자료에는 구독자 수나 조회수 기준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베타에서 정식으로 넘어온다는 내용까지만 밝혀져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에 들어가 수익 메뉴에 신청 항목이 떠 있는지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캠페인사와 창작자를 이어 주는 제휴 지원이라, 광고주 쪽 캠페인이 열려야 성립합니다. 그래서 다루는 주제가 광고주가 찾을 만한 분야인지가 실제 조건이 됩니다. 조회수만 높고 주제가 잡히지 않으면 제휴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구조는 비슷하지만 상대가 다릅니다. 네이버가 밝힌 것은 클립 창작자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제휴하는 모델입니다. 즉 네이버 안에서 물건과 영상을 묶는 쪽입니다. 밖에서 링크를 가져와 붙이는 방식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중복 참여 가능 여부는 공식 자료에 없습니다. 다만 광고 인센티브는 프로그램 참여로 열리고, 브랜드 커넥트는 제휴 건으로, 어필리에이트는 판매 실적으로 정해지는 서로 다른 길입니다. 방식이 겹치지 않으니 하나가 다른 하나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클립 파트너라고 검색하는 것은 대개 이 지원 프로그램들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네이버가 쓴 공식 명칭은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브랜드 커넥트, 어필리에이트입니다. 검색할 때는 공식 명칭으로 찾는 편이 정확한 안내에 닿습니다.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넘어오는 단계라, 오히려 기준이 굳기 전 자리를 잡는 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 갈래 모두 주제가 잡힌 채널을 전제로 굴러갑니다. 아무 영상이나 많이 올리는 것보다 한 분야를 이어 가는 쪽이 어느 갈래로든 이어집니다.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 수익 메뉴를 먼저 열어 신청 항목이 떠 있는지 보십시오. 떠 있으면 그 화면 안내가 곧 조건입니다.
그다음에는 내 채널 주제를 한 줄로 적어 보십시오. 브랜드 커넥트든 어필리에이트든 「무엇을 다루는 사람인가」가 먼저 잡혀야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이름과 방향은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 보도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