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린 내 정보 찾기는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불법으로 돌아다니는지 알려 주는 정부 서비스입니다. 조회 자체는 몇 분이면 끝나는데, 진짜 문제는 유출이 떴을 때 무엇부터 손대느냐입니다. 순서를 잘못 잡으면 바꾼 비밀번호가 또 새어 나갑니다.
이 서비스가 보는 것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가 아니라 로그인 정보를 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운영합니다.
| 구분 | 내용 |
|---|---|
| 확인하는 것 |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가 불법 유통되는지 |
| 운영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
| 본인 확인 | 이메일 인증으로 진행합니다 |
| 문의 | 070-4147-6526,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여기서 뜨는 것은 어느 사이트에서 샜는지가 아니라 내 계정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특정 회사를 탓하기 전에 그 계정을 쓰는 모든 곳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조회하는 자리와 절차
세 단계로 끝납니다. 복잡한 서류나 공동인증서는 필요 없습니다.
| 단계 | 할 일 | 막히기 쉬운 부분 |
|---|---|---|
| 1 | 본인 확인용 이메일 인증을 받습니다 | 인증번호가 스팸함으로 갈 수 있습니다 |
| 2 | 조회할 아이디나 이메일 주소를 넣습니다 | 평소 쓰는 것을 빠짐없이 적어야 합니다 |
| 3 | 결과를 보고 조치합니다 | 결과만 보고 닫으면 아무것도 안 바뀝니다 |
인증에 쓰는 이메일과 조회할 계정이 같지 않아도 됩니다. 오래 안 쓰던 계정일수록 위험하니 함께 넣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먼저 손대야 하는 계정
공식 안내는 해당 계정을 쓰는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즉시 바꾸라고 합니다. 다만 어디부터 바꾸느냐에 따라 효과가 갈립니다.
① 이메일 계정: 다른 사이트 비밀번호 찾기의 출발점입니다
② 금융·결제: 은행 앱, 간편결제, 쇼핑몰 결제 수단
③ 통신사 계정: 명의 관련 변경이 여기서 일어납니다
④ 나머지 사이트: 같은 비밀번호를 쓰던 곳 전부
이메일을 먼저 바꾸지 않으면 나머지를 다 바꿔도 소용이 없습니다. 남이 내 이메일에 들어가 있으면 다른 사이트에서 비밀번호 찾기를 눌러 새 비밀번호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비밀번호를 쓴 곳
실제 피해는 유출된 사이트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터집니다. 사람들이 여러 사이트에 같은 비밀번호를 쓰기 때문입니다.
한 곳에서 새어 나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른 사이트에 그대로 넣어 보는 방식으로 침입이 이뤄집니다. 그래서 유출이 뜬 계정과 같은 비밀번호를 쓰던 곳을 전부 찾아 바꾸셔야 합니다.
비밀번호를 만들 때
영문 대소문자와 숫자, 특수문자를 섞어 열 자 이상으로 잡는 것이 기본입니다. 사이트마다 다르게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외우기 어려우니, 최소한 이메일과 금융 쪽만은 다른 곳과 겹치지 않게 두시면 됩니다.
비밀번호 다음의 잠금장치
비밀번호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도 못 들어오게 막는 장치를 함께 켜 두셔야 합니다.
문자로 오는 인증번호나 앱 인증, 지문 같은 수단을 하나 더 거치게 만드는 기능입니다. 비밀번호가 새어 나가도 그 단계에서 막힙니다.
포털과 금융, 결제가 걸린 계정부터 켜시면 됩니다. 설정 메뉴 안 보안 항목에 대부분 들어 있습니다.
유출 안내를 사칭하는 문자
유출 사고가 나면 그것을 미끼로 삼는 문자가 같이 돕니다. 오히려 이쪽 피해가 더 큽니다.
| 이런 문자 | 어떻게 하나 |
|---|---|
|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며 링크를 보냄 | 링크를 누르지 말고 주소를 직접 입력해 들어갑니다 |
| 보상금을 신청하라고 안내함 | 공식 공지에서 절차를 먼저 확인합니다 |
| 계정 보호를 해 준다며 앱 설치를 요구함 | 설치하지 않습니다 |
조회는 문자에 온 링크가 아니라 주소창에 kidc.eprivacy.go.kr을 직접 쳐서 들어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피해가 생겼다면 신고 창구가 따로 있으니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 침해사고 신고 안내에서 어느 곳에 접수할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본문은 2026년 8월 13일 확인 기준입니다.
자주묻는 질문
확보된 자료 안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는 뜻이지 안전하다는 보증은 아닙니다. 아직 수집되지 않은 유출 자료가 있을 수 있고, 조회한 뒤에 새로 새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결과와 무관하게 이메일과 금융 계정의 비밀번호를 오래 안 바꾸셨다면 이번 기회에 손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서비스는 계정 정보가 불법 유통되는지를 알려 주는 것이라 출처 사이트를 특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유출이 떴다면 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쓰던 모든 곳을 대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특정 회사의 사고를 확인하시려면 그 회사가 개별적으로 보내는 유출 통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바꾼 뒤에는 그 계정이 새 상태가 되므로 당장은 다시 조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새 유출 자료가 계속 수집되므로 몇 달에 한 번씩 확인해 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대형 유출 사고가 뉴스에 나온 뒤라면 그때 한 번 더 넣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 쓰는 계정이 오히려 위험합니다. 비밀번호를 몇 년째 안 바꿨을 가능성이 높고, 침입당해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쓸 일이 없는 곳은 탈퇴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남겨 두실 곳은 비밀번호를 바꾸고 2차 인증을 켜 두시면 됩니다.
본인 확인이 이메일 인증으로 이뤄지므로 부모님 이메일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옆에서 도와드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계정과 비밀번호를 대신 관리해 드리는 것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조회를 도와드린 뒤 비밀번호 변경과 2차 인증 설정까지 함께 봐 드리시면 됩니다.
비밀번호 변경만으로는 부족한 단계입니다. 모르는 결제나 개통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금융 쪽은 해당 금융회사에, 통신 쪽은 통신사에 바로 알리셔야 합니다.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한 상담은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 118로 문의하시면 상황에 맞는 절차를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불법 유통되는지 확인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메일 인증을 받고 계정을 넣으면 결과가 나오는 세 단계로 끝납니다.
유출이 떴다면 이메일 계정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이메일이 뚫려 있으면 다른 곳 비밀번호를 다 바꿔도 비밀번호 찾기로 다시 넘어갑니다. 그다음이 금융과 통신, 마지막이 나머지 사이트입니다.
같은 비밀번호를 쓰던 곳을 전부 손보시고 2차 인증을 켜 두시면 됩니다. 유출 확인이나 보상을 사칭하는 문자가 함께 도니 링크를 누르지 마시고 주소를 직접 쳐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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