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경보는 총 강우량 200mm 이상이 예상되거나 강풍과 풍랑, 폭풍해일이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특보가 뜨면 논둑과 물꼬, 배수로, 선박을 보러 나가지 않아야 하고 침수된 도로와 지하차도는 통행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주의보와 경보는 기준이 다르다
뉴스에서 특보라는 말이 나올 때 어느 단계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 구분 | 발령 기준 |
|---|---|
| 태풍 주의보 | 강풍, 풍랑, 호우,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
| 태풍 경보 | 강풍 또는 풍랑이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총 강우량 200mm 이상이 예상되거나, 폭풍해일이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
경보 기준에 강우량 200mm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바람만이 아니라 비의 총량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바람이 약해 보여도 경보가 발령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예보되면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해 두시기 바랍니다. 재난 정보는 TV와 라디오, 인터넷 외에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나갔다가 사고 나는 곳이 정해져 있다
태풍 인명 피해는 예상 밖의 장소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공식 행동요령이 하지 말라고 콕 집어 지목한 행동들이 있습니다.
도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침수된 도로와 지하차도, 교량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물이 얕아 보여도 지나가면 안 되는 구간입니다.
산간과 계곡, 하천, 방파제에서는 야영과 물놀이, 등산, 낚시를 즉시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알려 함께 움직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피해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모두가 대피소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위험도가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이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과 건물에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식 가옥이나 임시 시설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견고한 건물로 즉시 옮겨야 합니다.
차를 어디에 둘 것인가
침수 피해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재산이 차량입니다. 옮길 시간이 있을 때 옮겨야 합니다.
하천변과 해안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운행해야 한다면 속도를 줄이고, 하천변이나 해안가처럼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과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집 안에서도 지킬 것이 있다
실내에 있다고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물의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는 되도록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강풍에 유리가 깨지면서 다치는 사고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정전에 대비해 손전등을 준비해 두시고, 가족 간 비상 연락 방법과 대피 방법을 미리 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 할 일
태풍이 물러갔다고 바로 평소처럼 움직이면 안 됩니다. 파손된 시설과 끊어진 전선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피해 신고는 복구 지원의 출발점입니다. 사진과 함께 피해 상황을 기록해 두시면 이후 절차에 도움이 됩니다.
태풍 국민행동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과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묻는 질문
주의보는 강풍과 풍랑, 호우, 폭풍해일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는 강풍이나 풍랑이 경보 기준에 도달하거나 총 강우량 200mm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하천변과 해안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하지 않아야 합니다.
침수된 도로와 지하차도, 교량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수위가 낮아 보여도 진입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산사태 위험지역에 있다면 경보 발령이 없더라도 징후를 확인한 경우 스스로 대피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경보를 기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두시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는 떨어져 계셔야 합니다. 강풍에 유리가 파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피해를 신고하면 보수와 보강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송전철탑이 넘어진 경우에는 119나 시군구청, 한국전력에 신고합니다.
논둑과 물꼬, 배수로를 보러 나가지 않도록 말씀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보가 발효되면 외출하지 않도록 안부 전화를 드리고 연락 체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상황은 지역과 시점에 따라 빠르게 달라집니다. 실시간 정보는 기상청과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하시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산보다 안전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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