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나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 마음은 급한데, 국세청 사이트가 말을 안 들으면 정말 답답하죠. 분명 통합 설치 프로그램을 깔라고 해서 다 설치했는데, 새로고침만 하면 또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뜨는 무한 반복 상황을 겪어보셨을 텐데요. 세금 좀 내보겠다고 홈택스 페이지에 접속해서 공동인증서 암호를 넣으려는데 자꾸 로그인 창이 꺼지거나 프로그램 미설치 오류가 뜬다면, 컴퓨터 고장이 아니라 브라우저 설정이 꼬인 거예요.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도 5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 루프 탈출법을 알려드릴게요.

설치해도 계속 설치하라는 이유
브라우저 권한과 캐시 충돌
가장 큰 원인은 우리가 쓰는 크롬이나 엣지 브라우저가 보안 프로그램을 신뢰하지 못해서 차단하기 때문이에요. 사용자는 설치 버튼을 눌렀지만, 브라우저 내부에서는 홈택스 보안 모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막고 있어서 공동인증서 팝업이 안 뜨고 계속 로그인 실패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죠. 이럴 땐 브라우저에게 강력한 권한을 줘야 해요.
증상별 원인 진단
무한 설치 vs 먹통 현상
다 똑같은 오류가 아니에요. 현재 홈택스 화면에서 공동인증서 선택 창 자체가 안 뜨는 건지, 아니면 비밀번호를 쳤는데 로그인 과정에서 멈추고 오류가 나는 건지 표를 보고 구별해 보세요.
| 증상 | 원인 | 해결책 |
|---|---|---|
| 설치했는데 또 설치하라고 뜸 | 브라우저 캐시 꼬임 | 인터넷 기록 삭제 (아래 참조) |
| 인증서 창이 하얗게 멈춤 | 보안 프로그램 충돌 | Veraport 수동 설치 |
| 키보드 입력이 안 됨 | 키보드 보안 충돌 | TouchEn nxKey 재설치 |
만약 프로그램을 다 지우고 새로 깔고 싶다면 홈택스 통합 설치 페이지에서 '적용 됨'이 뜰 때까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무한 루프 끊는 해결법 3가지
관리자 권한과 캐시 삭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브라우저를 깨끗하게 비우고 대장 권한으로 실행하는 거예요. 아래 3단계를 순서대로 따라 하면 홈택스 사이트가 보안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공동인증서 창이 잘 뜨고 로그인 반복 오류가 사라진답니다.
해결 후 체크해야 할 점
인증서 유효기간과 저장 위치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라 인증서 자체 문제일 수도 있어요. 만약 홈택스 로그인을 시도할 때 공동인증서 목록에 내 이름이 안 보인다면,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하드디스크가 아닌 USB에 저장된 경우일 수 있으니 저장 위치를 확인해야 오류 없이 접속할 수 있어요. 금융인증서를 쓰는 것도 좋은 대안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맥 OS는 보안 프로그램 호환성이 떨어져요. 가급적 윈도우 PC를 쓰거나 '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보안 프로그램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인데, 이게 꼬이면 무한 설치가 반복돼요. 제어판에서 지우고 다시 까세요.
은행 사이트에 가서 인증서 비밀번호 재설정을 해야 해요. 홈택스에서는 비번 변경이 안 돼요.